다빈치 로봇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를 지낸 이재원(사진) 교수가 부천세종병원으로 부임했다.2일 부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이 교수는 국내에서 심장수술의 명의로 불리는 몇 안 되는 의사 중 한 명이다. EBS '명의'에 소개된 그는 고난이도의 다빈치 수술인 '완전내시경적 심방중격결손증수술'을 도입한 선구자이기도 하다. ...
이상훈 2023-03-02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돕기인 '해외의료나눔'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병원이 2년 만에 재개한 해외 의료나눔은 다니엘기도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공모 및 추천, 내부 심사를 통해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을 앓고 있어 긴급하게 수술이 필요한 필리핀 어린이 3명이 선정, 작년 12월 부천세종...
이상훈 2022-01-16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을 찾아 확진자 치료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들을 격려했다.오 권한대행과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등은 2일 간담회를 열고 간호인력 부족과 물품 지원 등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오 권한대행은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이후 예상보다 빠르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신현정 2021-12-02
경기·인천지역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6일 0시 기준 국내에서 시행된 코로나19 1·2차 합산 예방접종 건수는 4천647만건으로 이 중 오접종 사례는 1천386건으로 집계됐다. 접종 건수 대비 0.003% 수준이다.경기 지역에서도 오접종 사례가 ...
이자현 2021-09-07
인천세종병원이 유효기간이 지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잘못 투여한 사실(9월5일 인터넷 단독 보도=[단독] 인천세종병원, 유효기간 지난 화이자 백신 21명에게 오접종)이 경인일보 취재를 통해 드러난 가운데 보건당국이 오접종 신고를 받고도 늑장 대응을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건당국이 인천세종병원의 오접종을 파악한 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피접종자에게 알렸던 ...
김주엽 2021-09-06
인천 계양구에 있는 인천세종병원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을 21명에게 잘못 접종한 사고가 발생했다.5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계양구에 있는 인천세종병원은 지난달 20일과 25일, 26일 총 3차례에 걸쳐 각각 7명에게 유효기간이 경과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잘못 접종된 백신 3개 바이알(병)의 냉장보관 기한은 지난달 19일까지였다. 유효기간이 길게는 ...
김주엽 2021-09-05
2023-03-03 13면
국내 최초 로봇수술 도입 세계적 권위자
2022-01-17 17면
2021-12-03 03면
인력부족·물품지원 등 애로청취
2021-09-07 01면
2021-09-06 01면
2021-08-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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