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동킥보드 사고가 지난해보다 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11개월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전동킥보드 안전사고는 1천252건이다. 올해는 11월까지 571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43건)보다 135% 급증한 수치다.연령별로는 20대가 전체 안전사고의 34.8...
신현정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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