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했다.(11월4일자 1면 보도=11월 4일은 '한글 점자의 날'… 일상의 글자로 점점 다가가기 [손끝에 닿지 않는 '훈맹정음'·(上)]·10면 보도=택시 타고 왕복 3시간 '점자교육기관'… ... "정부가 나서 장애인 교육이 차별받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한글 점자인 '훈맹정음'(訓盲正音)은 인천 강화군에서 태어난 송암 박두성(1888~1963) 선생이 1926년 11월4일 ...
정선아 2024-11-10
... 포장지에 표기 계속 노력""스스로 요구해야 사회 전체 바뀌어"우리나라 시각장애인들이 손끝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한글 점자, '훈맹정음'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 보입니다. 한국, 미국, 스웨덴 등 국내외에서 점자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는 이들에게서 훈맹정음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 해법을 들어봤습니다.■ 미국 보스턴 국립 점자 출판사 '내셔널 브레일 ...
김희연;백효은;정선아 2024-11-08
...다. 이 때문에 점자 책을 만드는 전국의 학교, 도서관 등은 원본 도서를 스캔한 뒤 오류를 찾거나, 일일히 컴퓨터에 텍스트를 옮겨 적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11월4일자 1·10면보도=[손끝에 닿지 않는 '훈맹정음'] 나눠진 점자 정책 소관부서, 도서 저작권도 걸림돌) 백승아 의원은 “특수교육법에 따라 장애인은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을 받도록 정하고 있지만, 그동안 점자 교과서의 ...
정선아 2024-11-08
...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만 매년 40여억원 규모의 대체 자료 제작을 이곳 도서출판점자에 맡긴다. 김 대표는 "큰 금액이긴 하지만 매해 국내에 출판되는 전체 도서 신간의 약 5% 규모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렇게 국립특수교육원과 국립장애인도서관 등 정부기관의 의뢰로 제작하는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원문을 제공받아 작업 시간이 길지 않다. 두 기관이 요청한 도서가 아니라면 일일이 ...
백효은 2024-11-06
훈맹정음 보급 앞장선 곳, 인천 '송암점자도서관'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제작 한창긴 과정… 신작 바로 접하기 어려움점역후 부피 늘어… 공간 확보 문제우편·모바일 대출… 오디오도 ... 없다.송암점자도서관 정선이 팀장은 "소리도서 등 점자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많아져 점자를 사용하지 않는 시각장애인이 많아진 것 같다"면서도 "어떤 책들은 꼭 귀로만 듣고 공부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
...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홍예준(15)군은 "대상을 타서 기쁘지만 시간이 부족해 읽기 문제를 하나 풀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점자를 계속 사용해야 점자를 읽고 쓰는 능력이 닳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 학교에 다니는 한서윤(11)양은 며칠 전 엄마와 서점을 갔다가 읽고 싶은 책이 생겼다고 했다. '수상한 영화관'이라는 제목이 흥미로워서 꼭 읽고 싶었지만 점자로 ...
정선아 2024-11-06
기사가 없습니다.
![[영화리뷰] 다큐멘터리 ‘되살아나는 목소리’](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_m/202411/news-p.v1.20241113.e73c668dfafa42e68ed62092ac612852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