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옹을 했다. 결국 경기는 수원FC의 승리로 끝났다. 2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인천과 포항의 리그 9라운드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인천은 후반전을 시작하며 천성훈·음포쿠·송시우를 빼고 무고사·문지환·제르소를 투입하며 공격진을 대거 교체해 승부수를 띄웠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김영준·김형욱기자 kyj@kyeongin.com역전 골을 넣고 기뻐하는 수원FC 김태한. 2024.4.27 ...
김영준;김형욱
2024-04-28
-
... 직전 리그 7라운드 스타팅 라인업과 비교했을 때 민성준 골키퍼를 제외한 필드 플레이어 10명이 모두 다른 얼굴이었다. 부상으로 이탈한 수비수 델브리지가 215일 만에 출전했고, 김준엽과 송시우도 올 시즌 처음으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언학도 공격 라인에 포함됐다. 인천은 전반전에 좀처럼 활로를 못 찾았다. 하지만, 후반전에 제르소와 박승호를 투입하면서 전술적 변화와 함께 ...
김영준
2024-04-18
-
... 작용하겠지만, 전북으로 이적한 에르난데스와 부상으로 후반기에나 투입이 가능할 김보섭의 공백은 확실히 메워야 한다.조 감독은 "산술적으로 두 선수의 공격포인트 18개가 빈다. 박승호나 송시우 등 멀티 자원도 있고, 개인 능력으로 안 되면 팀 패턴으로도 메울 것"이라면서 "지난 시즌 1선과 3선의 간격이 벌어진 문제에 대해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조 감독은 ...
김영준
2024-02-18
-
... 올해 인천의 신인 5인방 중 유일하게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백민규의 전반전 만회골로 1-1로 마무리됐다. 이 경기에서 조성환 감독은 지난해 반 시즌 동안 임대로 서울 이랜드에서 뛰고 돌아온 송시우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했다.사흘 후 진행된 경남과 경기는 45분씩 3세트로 나눠 진행됐다. 스코어는 역시 1-1이었다. 2세트에서 경남이 선취골을 넣었지만, 3세트에서 제르소의 만회골이 나왔다.경남전에서 ...
김영준;박경호
2024-01-31
-
... 알파인 골프리조트 내 풋볼 피치에서 부천FC와 전·후반 50분씩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인천의 첫 연습경기 결과는 1-1이었다. 3-4-3 전술을 택한 조성환 인천 감독은 전반전에 제르소·백민규·송시우 등으로 공격진을 꾸리고 중원엔 최우진·이명주·박진홍·지언학을, 스리백으로 김건희·권한진·정동윤을 배치했다. 골키퍼 장갑은 민성준이 꼈다. 올 시즌 프로 무대를 밟은 인천 신인 5인방 중 백민규가 ...
박경호
2024-01-26
-
... 청평중·3)과 박태휘(남양주 덕소중·2)를 포함해 여자 중등부의 나경은(구리여중·3)이 각각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공기소총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경기도 선발팀(문장훈, 박성찬, 송시우, 정시균)은 1천852.4점을 기록하며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경기도는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 열린 구기 종목 경기에서도 선전했다. 울산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농구 여자 초등부 ...
김형욱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