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8일. 경기·인천지역 각 고사장 앞은 이른 새벽부터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학부모와 교사, 후배 학생들의 응원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올해도 고사장을 착각한 일부 학생들이 시간 내에 가까스로 입실하거나 결국 다른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는 등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곳곳에서 연출됐다. 반면 일부 고사장에서는 수능 부정행위자가 ...
수능특별취재반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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