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연료전지 핵심 부품 기술을 국외로 유출한 현대차 전 직원 등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박진성)는 산업기술 유출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현대차 전 책임연구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A씨에게 기밀을 건네받아 미국의 GDL(기체확산층) 제조 업체에 누설한 혐의를 받는...
이시은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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