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29년 인덕원~동탄선 개통에 맞춰 북수원역 인근 도인재개발원 부지에 대해 '역세권 고밀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 면적은 15만4천㎡로 축구장(7천140㎡) 21개 규모다. 1978년 내무부 종합연수원으로 처음 사용됐으며 부지 내에 있던 지방행정연수원이 전북 완주로 옮기며 소유권이 행정안전부에서 경...
신지영 2024-03-07
2024-03-08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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