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한 요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팔달구 인계동 효사랑 노인전문요양원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8일 요양원 종사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고 수원 434번으로 분류됐다. 시는 A씨 확진 이후 입소자 29명과 종사자 22명 등 총 51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이날 오...
손성배 2020-12-09
2004-12-3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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