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대표 행사인 '기억의 문이 열리는,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이 10월 15~17일 행궁동, 공방길 일원에서 열린다.2017년 시작돼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2021 수원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의 하나로 수원화성 일원 곳곳의 야경을 감상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
김영래 2021-10-13
'수원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 주관 '2020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10일 대전 전통 나래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한 수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야행 도시'로 인정받게 됐다.문화재청은 ▲문화재 야행 ▲생생문화재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전통산사 ...
김영래 2020-12-10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