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발바리'로 알려진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31일 화성시 봉담읍에 기습적으로 거주하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박병화를 화성시민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화성시의회는 이날 긴급 성명서를 발표, 법무부가 사전에 화성시와 아무런 협의없이 출소 당일 새벽 박병화를 화성시로 이주 조치하고 일방적으로 통지한 것은 화...
김학석;민정주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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