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개정안으로 분당신도시 3만3천여가구가 혜택을 보게 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주)부동산써브는 분당에서 준공한 지 15년 이상된 5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 7만345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평·별동 증축 허용으로 3만3천347가구의 리모델링 사업성이 개선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단지는 현재 용적률이 용도지역별 허용 기준 용적률...
최규원 2011-12-29
2011-12-30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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