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자상거래 수요가 급증하면서 장기간 방치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부지에 대한 물류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항만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국제 물류 특송 기업인 순펑그룹은 4일 인천을 찾아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부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순펑그룹은 세계 4위의 종합 택배·물류서비스 기업으로 우리나라에는 2011년 진출해 인천을 포함한 전...
김주엽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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