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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행정편의를 위해 단순 숫자 나열식으로 돼 있는 현재의 22개 행정동 명칭변경을 추진하기로 했다.19일 시에 따르면 안양은 과거 안양동, 석수동, 박달동(이상 만안구), 비산동, 관양동, 평촌동, 호계동(이상 동안구) 등 7개 법정동으로 운영돼 왔으나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되면서 행정편의를 위해 현행 31개 행정동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만안구의 14개 행정동은 ...
이석철;최규원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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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바뀐다고 밝혔다.검단은 1995년 인천 서구로 편입되면서 검단동으로 시작해, 인구 증가에 따라 숫자나열식으로 검단1동, 2동, 3동, 4동, 5동으로 분동되었다. 그러나 지역주민들은 행정편의적인 행정동 명칭에 대한 거부감과 함께 검단신도시를 통해 분동되는 행정동 명칭을, 계속 숫자 나열식으로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러한 정서를 바탕으로 2017년 상반기에 동별로 ...
이진호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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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가 주민이 직접 동 이름을 정하는 '검단지역 행정동 명칭 변경'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그동안 구 주민들은 검단지역 행정동 이름에 대해 '행정동이 헷갈린다','언제까지 숫자 나열식으로 동 명칭을 정할 거냐'는 등의 불만을 토로해왔다. 구는 이러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검단지역 행정동 명칭 변경을 진행하게 됐다.검단지역은 1995년 인천광역시 서구로 편입된 ...
김태양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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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8개동의 명칭을 변경하고 신길동에 대해 분동을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숫자 나열식의 동 명칭에 대해 지역의 정서를 반영하고 개성을 부각해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명칭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5월부터 시 전체 25개동을 대상으로 동 명칭 변경과 관할구역 조정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시는 명칭 변경을 희망하는 14개동에 ...
김환기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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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 지난해부터 발간사업을 추진해왔다.'문화예술도시 그 꿈의 궤적'이란 주제로 기존의 서술식·나열식 형태를 탈피해 누구나 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시가 문화정책분야의 백서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50년 부천의 문화변천사는 두 권의 책으로 엮어졌다. 1권은 문화연표, 숫자로 보는 문화변천사, 사진으로 보는 부천의 역사를 시각적으로 담았다. 2권에는 문화 행사별 태동부터 현재까지의 ...
이재규
20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