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 스마트폰으로 동네 대기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며 초미세먼지(PM 2.5)와 오존 시범예보제가 5월부터 시행된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업무계획을 1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환경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횟수가 지난해 26차례로, 전년 3회보다 크게 증가한 것과 관련해 대기질 관리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연합뉴스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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