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인천을 찾아 지역 드론·스마트모빌리티 업계의 건의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인천지역본부는 6일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 'S.O.S Talk'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인천과 경기 부천지역의 중점 육성대상 산업인 드론·스마트모빌리티 분야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한달수 2023-04-06
막강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각종 교통수단을 장악한 '카카오'가 잇따라 요금을 올리며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9월6일부터 카카오T바이크 요금제를 변경한다. 현재 경기도에선 성남, 하남, 안산에서 카카오T바이크가 운행 중이다. 이들 지자체에선 1천500원의 기본요금으로 15분 동안 운행이 가능하고, 이후 1분...
신지영 2021-08-09
인천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입주하는 서구 검단신도시 주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실시간 수요응답형 서비스인 '아이모드(I-MOD)' 버스를 운영한다.아이모드 버스는 승객이 원하는 정류장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노선과 관계없이 가고 싶은 정류장까지 이동하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iH)는 대중교통 ...
박경호 2021-06-15
인천시-현대차 컨소시엄 협약따라'수요응답형 버스' 승객호출 배차단거리 합승 택시·공유 킥보드도45명 시민참여단, 교통데이터 분석인천 영종국제도시와 송도국제도시에서 스마트 모빌리티가 운행한다. 인천시는 올해 12월 중 영종국제도시, 내년 하반기에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리빙랩을 운영해 주민의 시각으로 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11일 ...
목동훈 2020-10-11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챌린지' 사업에 부천시가 지원대상으로 최종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챌린지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시민, 지자체가 함께 만드는 스마트솔루션 구축사업으로 부천시는 '시티챌린지(대규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주제에 맞춰 3년간 200억~250억원 규모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천시는 신흥동을 대상으로 AI·데이터 기반...
장철순;김성주 2020-02-16
국토부·LH와 1년 넘게 지분 협상신도시 사업 최다 비율 확보 성과경기도·경기도시공사가 하남 교산지구에는 35%, 과천 과천지구에는 45% 참여키로 결정됐다. 경기도의회에서 승인받은 비율에는 못 미치는 40% 안팎 비율로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렸는데(2019년 12월24일자 3면 보도) 이같이 확정된 것이다.8일 도·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
강기정 2020-01-08
2023-04-07 09면
2021-06-16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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