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화물터미널의 '스마트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누적 화물 5천만t을 달성하는 등 항공물류 허브로서 역할을 하고있다. 23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사용하고 있는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은 오는 6월 인천공항공사와의 임대계약이 만료된다. 이들 터미널은 지난 20년간 운영되면서 시설이 노후화됐고, 운영 ...
정운 2022-02-23
2022-02-2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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