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터미널 부지의 용도 변경을 놓고 안양시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벌였던 법정 다툼(2022년12월16일자 7면 보도=평촌버스터미널 부지 상업용지 개발 "교통권 침해 철회 촉구" 주민 패소)이 안양시의 최종 승소로 마무리됐다.안양시는 대법원 제1부(주심·노태악 대법관)가 안양지역 시민사회단체·시민 등 8명이 안양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도시관리계획결정취소 ...
박상일 2024-07-30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의 용도 변경을 놓고 안양시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벌였던 법정 다툼이 안양시의 최종 승소로 마무리됐다. 안양시가 당초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로 결정돼 있던 평촌동 934번지 일원 1만8천여㎡ 규모의 토지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것. 시는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가 안양지역 시민사회단체·시민 ...
박상일 2024-07-29
2월 2일 주민설명회… 구도심 활성화 전망 40년 된 이천시외버스터미널이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고, 환승정류장을 갖춘 49층 주상복합으로 변신을 꾀한다. 이천시는 다음 달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이천터미널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계획안은 이천터미널 부지에 대한 주상복합 개발을 위한 기존 도시...
서인범 2024-01-28
市, 내달 2일 지구계획 주민설명회주변 구도심 활성화 도움 '기대감'40년 된 이천시외버스터미널이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고, 환승정류장을 갖춘 49층 주상복합으로 변신을 꾀한다.이천시는 다음 달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이천터미널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계획안은 이천터미널 부지에 대한 주상복...
코로나19 사태 이후 장기 불황으로 휴·폐업이 이어졌던 버스터미널(2023년 12월27일자 1면 보도=만성 불황 줄폐업하는 터미널… 대중교통 지원 대상서도 소외)의 영업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규제를 대폭 개선한다.국토교통부는 버스터미널 서비스 개선 및 영업 지원을 위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의 개정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국토...
김산 2024-01-14
지역사회의 거점이자 서민의 발 역할을 해온 시외버스 터미널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2018년부터 최근 6년 새 전국 버스터미널 326곳 중 31곳(9.5%)이 폐업했다. 전남(10곳), 경북(6곳)에 이어 경기도는 5곳으로 세 번째로 많다. 폐업한 곳은 대부분 인구가 적은 지방도시이나 경기도 성남시, 강원도 원주시 등 대도시 버스터미널이 포함되어 충격...
경인일보 2023-12-27
2024-07-30 10면
2024-01-29 09면
2024-01-15 02면
2023-12-28 19면
2023-12-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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