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지붕없는 박물관(에코뮤지엄)' 사업의 하나로 '소금꽃 여행-갯골에서 길을 묻다' 프로그램을 오는 21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1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흥갯골의 염전문화와 생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시흥시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시흥갯골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참가...
김성규 2024-09-06
시흥시가 지붕 없는 박물관(에코뮤지엄) 사업의 하나로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시흥갯골생태공원 내 염전 체험장 일대에서 '제7회 시흥염전 소금제-소금꽃, 스며들다!'를 개최한다. '시흥염전 소금제'는 갯골 생태공원의 기반인 소래 염전에서 소금 풍년을 기원하던 소금 고사를 염전 문화행사로 복원한 행사다. 경기도와 시흥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
김성규 2024-05-21
유료이용 인원 전년대비 약 23% 증가 및 시민만족도 증진시흥도시공사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 만족을 위해 운영했던 시흥갯골생태공원 및 캠핑장 프로그램을, 유료이용 인원이 전년 대비 약 23%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갯골생태공원에서는 전기차 투어, 다인승 자전거, 수상자전거, 염전체험, 해수체험 프로그램 및 취사...
김성규 2023-12-07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인 14일 시흥갯골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분홍빛 댑싸리 사이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1.10.14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김금보 2021-10-14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백로(白露)인 7일 오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해바라기와 수크령 사이를 거닐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한다. 2021.9.7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김도우 2021-09-07
"이번 주말에 뭐할 거야?""글쎄."기자가 아내의 질문에 자주하는 답이다.최근 코로나19로, 막상 집을 나서기가 무섭기도 하고 한편으론 집에서 영화나 보면서 잠이나 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없지는 않다.이런 나에게도 추억의 장소가 있다. 두 시간가량 걷다 보면 힐링이 된다. 요즘 시대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계절마다 ...
김영래 2021-09-06
2021-09-07 11면
짠내 나는 추억소환… '삼색 초가을' 휴식이 있는 풍경
2021-09-02 05면
2021-06-07 08면
2021-05-05 05면
2020-10-12 07면
2020-09-28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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