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8분께 시흥시 과림동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관 등 인력 59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재산 ...
한규준 2024-03-22
시흥시 과림동 일대 임야를 사전 정보를 이용해 매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전 시흥시 의원이 검찰에 송치됐다.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11일 A전 의원을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의정 활동 도중 알게 된 내부 정보를 이용해 지난 2018년 10월 딸 명의로 신도시...
이원근 2021-05-11
지난 17일 참여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8년부터 지난 2월까지 3년 간 매매된 시흥 과림동 토지 중 지목이 밭 또는 논인 농지를 조사한 결과 세 건중 한 건 꼴로 투기의심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집을 담보로 수억 원의 빚을 내 맹지를 사는 등 '수상한 거래'가 이뤄진 과림동 7XX번지(3월 15일자 1면 보도)도 투기의심 필지가 속한 시흥 고...
이여진 2021-03-19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인 시흥시 과림동 일원에 LH를 규탄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1.3.7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김금보 2021-03-07
한국토지주택공사(LH)직원들의 3기 신도시 발표지내 투기 의혹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신도시 발표 시점을 전후해 시흥시 과림동 토지 거래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4 부동산 대책 직전 3개월간 거래 건수가 평소와 달리 30건으로 늘었고, 지난 2020년 8·4대책 발표 전에도 167(발표전 3개월)건의 거래가 이뤄져 개발정보 유출 의...
정의종 2021-03-04
1167㎡에 손바닥 길이 나무… 시민단체, 보상가 높이기 위해 식재 추정등기부등본 거주지에도 살지 않아… 보상 1순위 노린 '위장전입' 분석LH(한국토지주택공사) 일부 직원들이 시흥시에 건설될 3기 신도시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토지를 매수했다는 의혹이 시민단체를 통해 제기된 가운데 이들이 조직적·계획적으로 투기를 준비해 온 정황이 3일 포착됐다.이날 정...
신지영;김준석;이여진 2021-03-03
2021-03-15 01면
2021-03-04 03면
'6개월 전 없었던' 수백 그루 묘목…조직·계획적 포석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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