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공사 분쟁 이어져 주택 가압류까지… 시흥대야동재개발조합-두산건설 소송전

시흥 대야동 소재 두산위브더파크를 시행한 시흥시대야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시공사인 두산건설과 소송전에 휘말렸다.두산건설이 2020년 초 제기한 131억원대의 추가공사비에 대한 분쟁으로 조합 측은 하자보수 등 비용에 대한 190억원 반소를 제기했다. 법원도 추가분담금에 대한 공사비 감정을 통해 올해 3월 70억원 가량으로 산정했으나 두산건설측이...

김영래 2022-06-16

시흥 재개발 조합, 1억원 이하로 나눠 '수의계약'… 업체와 증빙자료 없이 '21억원 증액' 변경 계약도

시흥 A재개발 조합은 일반경쟁입찰대상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하다 경기도에 적발됐다. 시설물 일부 분야를 시공하는 전문건설공사는 1억원 이하, 기타 용역은 5천만원 이하일 때만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그러나 A조합은 1억2천만원 규모의 일반경쟁입찰대상 계약을 8천만원과 4천만원으로 나눠 수의계약 했다. 또한 3억5천만원 규모의 분양대행용역도 수의계약으로 진행했...

신현정 2021-10-24

[시흥]시흥 하대야동 재개발 '조합비 횡령의혹' 제기

두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 '시흥 하대야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부 조합원들이 조합측의 '조합비 횡령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조합원들은 사업초기 조합이 두산측의 보증으로 재개발사업비 수백억원을 대출받았으나 사용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18일 조합과 조합원(비대위 100여명) 등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시흥 하대야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

김영래 2014-05-19

2022-06-17 06면

시흥대야동재개발조합-시공사 두산건설 '소송전'

2021-10-25 07면

시흥 재개발 조합, 1억원 이하로 나눠 '수의계약'… 업체와 증빙자료 없이 '21억원 증액' 변경 계약도

2014-05-19 33면

시흥 하대야동 재개발 '조합비 횡령의혹'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