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의 한 종합병원에서 일요일·공휴일 약사가 아닌 무자격자인 병원 일반직원이 환자들에게 지급될 약을 조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0일 시흥경찰서와 제보자 등에 따르면 시흥의 A병원은 지난해 말부터 수개월 동안 관행적으로 토·일요일·공휴일 낮 시간대 약사가 출근하지 않고 대신 병원직원인 약무조제 보조직원이 병동입원환자의 ...
문성호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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