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오는 23일까지 부정 축산물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식육판매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용란 수집판매 업장 등이 점검 대상이다.강화군은 이번에 국내산과 외국산 쇠고기·돼지고기의 식육 원산지 표시와 식육 거래대장, 원료 출납부 작성·비치 여부, 한우 둔갑과 혼합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식육판매 표지판 이력번호 표시 여부 등...
김종호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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