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 17일 국회에서 신당추진기획단 첫 회의를 열고 '공정'과 '정의'를 신당이 추구할 핵심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신당기획단 공동단장인 유의동(평택을)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변혁이 추진하는 신당의 목표는 문재인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야당"이라며 "현재의 지리멸렬한...
이성철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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