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문제 등으로 인해 부지가 공매로 넘어가며 백지화됐던 '양평독일타운' 조성사업이 재추진된다.21일 양평군에 따르면 양평독일타운 사업은 2012년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일대 군유지 16만7천338㎡에 전원주택 등 주거지와 독일문화관광교류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공매로 토지소유주 변경, 부산 건설사와 손잡고 재추진주택 및 각종 독일 관련 콘텐츠...
장태복 2023-06-21
2023-06-23 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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