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과 지선을 코앞에 둔 상태에서 연일 내홍을 겪는 정의당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달 지지율 저조로 정의당 심상정(고양갑) 대선후보가 잠적하는 일이 발생한 데 이어 최근에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복당으로 송치용(정·비례) 경기도의원이 부대표직을 사퇴하면서다. 송 의원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계획이었으나 부대표 ...
명종원;고건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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