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서울시 서대문구의 한 빌라 옥상에 놓인 김치통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 열이 나고 구토를 하는 등 아파했던 아이를 도와주는 사람은 없었다. 친모는 아파하는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고 상습적으로 방치했다. 태어난 지 15개월밖에 되지 않았던 아이는 2020년 1월께 평택시의 한 자택에서 숨졌다. 친모는 숨진 아이를 여행용 가방에, 이후 교...
신현정 2023-05-01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한밤에 20대 남성과 함께 자신의 친딸을 도로에 버린 비정한 30대 엄마(5월12일자 6면 보도=영하 날씨에 친딸 버린 '비정한 엄마' 징역 1년형)가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한대균)는 22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아동복지법상 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엄마 A(35)씨와 B(25...
김태양 2022-07-22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한밤에 20대 남성과 함께 자신의 친딸을 도로에 버린 비정한 30대 엄마(4월14일자 6면 보도=검찰, 영하의 날씨에 친딸 버린 '비정한 엄마' 징역 3년 구형)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는 11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아동복지법상 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엄마 A(35)씨와 B(25)씨에게 각각 징역 ...
김태양 2022-05-11
김포 장애인시신 암매장 사건(5월2일 인터넷 단독보도=김포서 장애인시신 암매장한 남녀 일당 구속… 피해자와 공동생활중 범행) 피의자 일부가 과거 아동학대 사건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주민들 사이에 제기됐다. 피의자들은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부터 지난해 말 주거비 명목으로 한 달치 월세를 지원받았는데, 해당 사업은 아동학대 피해가정을 대상으로만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
김우성;배재흥 2022-05-04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한밤에 20대 남성과 함께 자신의 친딸을 도로에 버린 비정한 30대 엄마(3월15일자 6면 보도=친딸 도로에 버린 30대 엄마 "공소사실 모두 인정")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아동복지법상 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한 엄마인 A(35)씨와 B(25)씨에게 ...
김태양 2022-04-13
인터넷 게임에서 만난 20대 남성과 함께 자신의 친딸을 도로에 버린 30대 엄마(12월1일자 6면 보도=영하까지 떨어진 밤, 도로에 딸 버린 엄마… 내연남과 각각 구속)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첫 재판에서 아동복지법상 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엄마 A(35)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
김태양 2022-03-14
2023-05-02 01면
'공영 장례' 필요성 제기
2022-05-12 06면
인터넷 게임서 만난 남성과 범행… 法 “우발적 범죄 고려” 징역 1년
2022-04-14 06면
2022-03-15 06면
2021-10-20 06면
내달 5일 선고 앞둔 '나홀로 집 3살 딸 사망'… 사건 재구성
2021-10-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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