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가 만든 쿠키인데 드셔보세요."(인천 이주여성 올라씨)지난 19일 오전 9시40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 새싹공원. 히잡을 쓴 아랍 이주여성 6명이 공원에서 쉬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밝게 인사하며 쿠키와 생수를 건넸다.새싹공원서 2시간동안 환경 정화직접 만든 쿠키 어르신들 대접도"주민들 만나니 부모님 생각 ...
김태양 2022-08-21
2022-08-22 06면
더불어 삶 히잡쓰는 이주여성… '시댁 인천'에 고향의 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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