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복수로 지정하는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시흥형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보육, 놀이활동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현재 시흥시가족센터에서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나 돌봄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이번...
김성규 2023-05-16
정부가 돌봄노동을 '필수노동'으로 규정했지만, 여전히 아이 돌보미 처우는 최저임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국가 돌봄 책임제' 실현을 위해 올해 1월 문을 열겠다던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도 감감무소식이다. 고양서 일하는 A씨, 월 120만원적은 복지에 올 교통비마저 제외매년 1회 보수교육도 임금 없어 경기도 고양시에서 아이 돌보미로...
신현정 2022-03-21
경기도 내 아이 돌보미 '교통비 특례지역'이 올해 대폭 줄어들면서 아이 돌보미의 처우는 더 열악해졌다.도는 예산 낭비를 막는다며 특례지역 기준을 '섬·벽지·읍·면'이 속한 시·군으로 제한했다는데, 신혼부부들이 주로 거주하는 신도시 중 교통여건이 열악한 지역은 기피지역으로 내몰려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했다.도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에 따르면 여...
신현정 2022-03-14
서울·경기와 달리 지원조례 없어0~12세 인구 전국 4위·예산 10위임금·교통비 등 처우 개선 '뒷받침'인천지역의 '아이돌봄사업'의 여건이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의 최근 '인천 아동 돌보미 처우 개선 방안' 보고서를 보면 인천시는 아이돌봄 지원조례가 없는 실정이다. 인천과 가까운 서울시와 경기도가 아이돌봄 지...
박현주 2020-12-30
2022-03-22 01면
2022-03-15 01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