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 그래핀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광학 현상을 규명해냈다. 2차원 물질 기반의 초고속 광신호 처리나 양자 통신, 양자 센싱 등 양자기술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1일 아주대학교는 염동일 교수(물리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연구팀이 단층 그래핀 두 장을 뒤틀어 포개었을 때 큰 폭 향상된 비선형 광신호가 발생함을 규명했다고...
김영래 2021-02-01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