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축구부가 4일 열린 2022 U리그1 2권역 마지막 경기에서 국제사이버대에 12-0으로 대승을 거뒀지만 U리그1 왕중왕전 진출에 실패했다.같은 날 용인 모현레스피아축구장에서 열린 U리그1 경기에서 충남 단국대가 경희대에 3-1로 승리를 거둠에 따라 아주대와 단국대 모두 승점 41을 기록했다.그러나 아주대는 골득실(35)에서 단국대(43)에 밀리며 올...
김형욱 2022-11-04
경기도 소재 대학팀으로는 유일하게 2022년 대학 축구 U리그1 우승에 도전하는 아주대 축구부가 충남 단국대와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권역 1위만 U리그1 왕중왕전에 나설 수 있어 현재 2권역 2위인 아주대로서는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획득해야 하는 상황이다.31일 2022 U리그1 2권역에서 아주대는 12승 1무 1패 승점 37로 2위...
김형욱 2022-10-31
아주대가 대학 축구 전통의 강호 고려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제17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이날 경기 패배는 아주대는 올해 첫 공식전 패배다.15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1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4강전에서 아주대는 고려대에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3-4로 졌다.선제골은 아주대가 기록했다. 전반 11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박...
김형욱 2022-07-15
아주대학교 축구부가 대학 축구 리그인 2022 U리그1 2권역에서 치러진 9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U리그 전반기에 경쟁자 없는 절대 강자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9연승을 달린 아주대는 2권역 2위 충남 단국대와의 승점을 7로 벌리며 큰 이변이 없다면 권역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U리그1 2권역서 명지대 1-0 제압김지한 결승골 터트려 '9연...
김형욱 2022-06-17
■마음 흐트러지지 않게 자극준 하 감독"잘 할수록 부족한 것 느끼고 노력했으면…사생활도 잘 관리해서 대형선수로 남거라"■스승의 마음 잘 이해하고 있는 정태욱"감독님 지적처럼 아직 보완해야 할게 많아내 이름 석자, 축구계에 강하게 남기고 싶어""스포트라이트를 받기에 자신감이 충만해 질 수 있지만 항상 똑같이 성실해야 한다." 아주대 하석주 감독이 ...
강승호 2017-06-22
“후배들이 한국 축구의 새로운 싹이 될 수 있도록 써 주십시오.”안정환, 하석주 등 세계적인 축구선수를 배출한 아주대학교 출신 사업가 박상엽(50·78년 졸업)씨가 17일 모교를 방문, 아주대학교 축구부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2004년 5월에도 축구부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 이번이 2번째로 모두 1억 5천만원...
최규원 2005-06-18
2022-11-01 16면
2022-06-20 16면
2017-06-23 17면
잘 뛰던 제자, 20분 만에 경기서 뺀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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