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소장, 3년전 터 잡고 대형견 위주 220여마리 보호중불법건축물로 신고돼 철거 위기…행정명령 취소 요구 청원추가연장 내달 만료… 市, 현행법상 예외로 둘수 없는 입장"어제는 잘 싸더니 오늘은 찔끔찔끔하네…."지난 13일 오후 김포시 양촌읍 한 도로 뒤편에 자리한 유기견보호소 '아지네마을'에 들어서자 박정수(74) 소장은 숨을 헐떡이는 강아지의...
김우성 2021-05-13
민원 철거 논란에 원상복구 시정명령… 동물애호가 靑 청원에도市 "이주 계획 등 협의 가능하나 무허가 건축물 행정처분 불가피"무허가 건축물에서 유기견 200여마리를 보호하다가 주변 민원으로 철거 논란이 빚어진 김포의 한 민간동물보호시설이 행정처분을 피할 수 없게 됐다.14일 김포시에 따르면 양촌읍 소재 유기견 보호시설 '아지네마을'은 지난달 21일 무...
김우성 2021-02-14
2021-05-14 06면
“버려졌던 강아지들인데 쫓겨나면 어디로 가나”
2021-02-15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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