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지구 개발에 따른 대규모 토취작업 이후 10여년간 황무지로 방치돼온 시흥시 정왕동 봉화산 일대가 최근 건설교통부의 택지개발계획 백지화로 재정비 기회가 무산된 채 환경오염의 '최적지'로 전락,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에 주민피해와 도시발전 저해를 초래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특히 지역 전체가 그린벨트로 묶여 지자체 단위의 개발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에서 정부...
배상록;안종선 2002-11-25
2011-02-23 03면
2004-12-15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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