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에 위치한 교회를 다녀온 안산 거주 중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12월 5일자 2면 보도=[단독] 오미크론, 안산까지 번졌다… 중학생 확진에 지역사회 '긴장') 1주일 만에 오미크론 감염자로 최종 확인됐다.안산시 보건당국이 당시 오미크론 의심자를 확진자로 시민들에게 알려 혼란을 샀지만, 확진으로 최종 확인되면서 결과적으로 중학생발 ...
황준성 2021-12-09
안산시의 한 중학생이 인천 미추홀구의 교회를 다녀온 뒤 오미크론에 확진돼 지역사회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6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2021.12.06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임열수 2021-12-06
경기도 내 한 중학생이 '인천발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지난달 23일 국내에 들어온 경기도 거주 50대 여성 2명에 이어 경기도 내 오미크론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임에도 5천명을 넘어섰다. 검사 규모가 줄어 확진자도 적게 집계되는 '주말효과'를 무색케 했다. 신규 변...
황준성;명종원 2021-12-05
2021-12-06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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