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스타필드 안성 내 '스몹'(스포츠 체험시설)에서 발생한 실내 번지점프 기구 이용객 사망 사고(2월27일 인터넷 보도=경찰, 스타필드 안성 '스몹' 20대 안전요원 입건)를 수사 중인 경찰이 관리 책임자들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스몹 소속 안전요원 20대 A씨와 해당 지점 및 본사 안전관리 책임...
한규준 2024-05-12
지난달 스타필드 안성 내 스포츠 체험시설인 '스몹'에서 발생한 실내 번지점프 기구 이용객 사망사고(3월 4일 인터넷보도=경찰,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 중대재해법 적용 검토) 재발 방지를 위해 경기도가 긴급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오는 6일부터 각 시·군을 대상으로 실내외 번지점프, 집라인 사업장에 대한 현황 파악...
신현정 2024-03-05
스타필드 안성 내 '스몹'(스포츠 체험시설)에서 발생한 실내 번지점프 기구 이용객 사망 사고와 관련한 형사 책임이 스타필드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로도 향할지 주목된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26일 복합쇼핑시설인 스타필드 안성 건물 3층 스몹에서 번지점프 기구를 이용하다 60대 A씨가 8m 높이에서 떨어져 숨진 사고에 대해 중대시민재해 ...
김준석 2024-03-04
안성시 원곡면의 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와 관련, 원·하청 등 공사 관계자 7명이 추가로 입건됐다.안성경찰서는 원청인 SGC 이테크건설과 하청인 삼마건설, 제일테크노스를 비롯한 현장 관계자 및 감리 등 7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1일 오후1시5분께 안성 원곡면의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 4층...
유혜연 2022-10-26
안성시 원곡면의 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시공사와 감리업체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26일 오후 6시20분 현재 해당 공사현장의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과 하청업체 삼마건설, 제일테크노스 사무실 등 8개소에서 압수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함께 압수수색...
안성시 원곡면의 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23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추락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던 30대 노동자 A(중국 국적)씨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숨졌다.앞서 21일 오후 1시5분께 안성시 원곡면의 한 물류창고 4층에서 시멘트 타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 5명은 바닥 부...
배재흥 2022-10-23
2022-10-24 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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