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안희경 교수(종양내과)가 암환자 유전자 분석 검사비에 써달라며 병원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안 교수는 8일 김우경 병원장을 만나 기부금을 건네며 항암치료를 앞둔 환자들 중 가정 형편이 어려워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Next Generation Sequencing) 검사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고 했다.주로 폐암...
임승재 2022-11-10
2022-11-10 17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