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21K 돌연변이에 의한 기능 억제아주대 의과대 장재락 교수팀 규명치매를 유발하는 대표적 신경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의 신규 분자적 발병 원인이 발견됐다.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뇌과학교실 장재락 교수팀은 세포내 단백질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인 오토파지(Autophagy, 자가포식작용)의 조절자로 'TRIM22 단백질'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 작용 기전을 ...
구민주 2024-01-02
노인에게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신경퇴행성 질환 중 하나가 '알츠하이머병'이다. 기억을 포함해 언어와 판단력 등 여러 인지 기능이 저하되며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병으로, 초기에는 특히 삽화기억의 손상이 주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중앙치매센터 2022년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만 60세 이상 추정치매환자수는 96만여 명으로 추정치매유병률은 7.3%...
구민주 2023-09-19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1저자: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오대종 교수)이 부모의 치매 병력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부모 중 특히 어머니의 치매 병력이 자녀의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Psychiatry and Clinical Neurosciences에 게재됐다. 연구팀에 ...
김순기 2023-07-10
분당서울대병원은 23일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배종빈 교수팀이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진단에 활용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알츠하이머병 판별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네이처(Nature)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 12월 17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김순기 2020-12-23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박영호 교수팀이 알츠하이머병 발병에 관여하는 원인 유전자를 찾아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18일 "박영호 교수팀이 미국에서 661명, 유럽에서 674명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 결과, 면역세포에 의한 염증반응 및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의 발현이 알츠하이머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
이윤희 2020-11-18
인천성모병원 정용안·송인욱 교수전기자극 통해 인지기능 향상 발견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핵의학과 정용안, 신경과 송인욱 교수팀이 집에서도 꾸준히 전기자극 치료를 할 경우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언어기능 향상과 뇌의 포도당 대사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초기 알츠하이머병의 치료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현준 2019-09-17
2024-01-03 13면
2023-09-20 15면
멀리 달아나지 못하게… 기억과 숨가쁜 추격전
2019-09-18 16면
2008-11-05 05면
2004-02-18 10면
2001-07-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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