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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장)이 K리그2 우승 기념과 내년 1부리그 승격에 맞춰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선수단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가졌다고 5일 밝혔다.안양은 지난 3일 이창용 주장을 비롯해 니콜라스, 마테우스, 야고 등 외국인 선수 3인방이 팝업스토어를 찾아 롯데백화점 지하 1층 범계역 광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당일 3만원 이상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팬사인회 입장권을 증정했다. 이들 선수의 ...
신창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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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골 2도움을 올리며 프로 무대에 안착했고, 북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리영직, 베테랑 센터백 김영찬과 골키퍼 김다솔 등이 모두 주축 선수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기존 팀의 주축인 미드필더 김정현, 브라질 윙어 야고, 주장이자 핵심 센터백인 이창용, 멀티 플레이어 김동진 등이 끈끈한 '원팀'을 이뤄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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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서 3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린 안데르손을 필두로 지동원, 하정우, 정승원도 골 맛을 본 수원FC는 리그 2연승을 거둬 3위(승점 47)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안데르손은 지동원, 야고(울산)와 더불어 28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등 겹경사를 누렸다.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진은 이동경(김천), 이승모(서울), 김진규(전북), 정승원, 수비진은 황재원, ...
신창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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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과라니, 파이산두 등 브라질 2부리그인 세리에B에서 활약했다. 2018년 보르스클라 폴타바 소속으로 유로파 리그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지난 2022~2023년 과라니에서 안양의 야고와 함께 뛴 니콜라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FC안양에 합류하게 되었다. 니콜라스는 188cm, 80kg의 단단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최전방에서 헤딩에 강점이 있는 공격수다. 슈팅과 연계 플레이가 ...
김동한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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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11경기나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이창용, 김영찬 등 탄탄한 수비 조직력으로 이번 시즌 아직 연패를 당한 적도 없다. 다만, 공격은 비교적 화력이 약한 편이다. 마테우스(5골), 야고, 김동진, 김운(이상 4골) 등 확실한 스트라이커보단 다양한 선수가 득점에 가담하고 있다. 팀 득점은 34점으로 리그 4위다. 승점 37(10승7무6패)로 리그 3위인 충남아산은 최근 ...
김동한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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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진에 빠졌다.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고 두 팀 모두 다소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더 이상의 연패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읽혔다. 전반 16분 강원이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야고가 박스 안에서 공을 잡는 과정에서 인천 수비수 요니치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야고는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크로스바를 때렸다. ...
김영준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