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겨울철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밀렵 단속에 돌입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밀렵 단속은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이뤄지며, 불법엽구 수거작업도 병행된다. 불법엽구 수거에는 야생생물관리협회 포천시지회와 포천시야생동식물보호봉사단,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 등 민간단체도 참여한다. 지난 8일 내촌면 소학리·내리 일대에서 이뤄진 단속에서는 올무와 ...
최재훈 2023-12-12
... 까마귀, 산비둘기 등을 쫓아내기 위해 허수아비 등을 세우거나 논·밭에 철조망을 설치하고 있지만, 피해를 막기 어렵다고 토로한다. 옹진군청이 운영하는 '야생조류 피해 방지단'은 예산이 부족해 ... 새들을 잡으면 안 된다고만 한다"며 "철새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농민들이 보는 피해는 보상받을 방법이 전혀 없어 답답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이와 관련해 옹진군청 관계자는 "야생조류 ...
김주엽 2023-05-25
... 환경부 장관 표창도 3차례나 받은 최씨는 "단장에서 물러나 평회원으로 돌아온 지금 유해조수피해방지단이 자리를 잡아 지역에서 야생동물보호의 중심이 되는 것을 보니 흐뭇한 마음"이라며 "아직 ... 최종설씨. 2022.12.27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양주시의 유해조수피해방지단을 16년동안 이끌었던 최종설씨는 "환경보호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사는 세상을 ...
최재훈 2022-12-27
... 해당 농장주는 지난 7월 곰을 불법 도축해 현재 구속 중이다.구속 중인 농장주 곰 농장서 문 열린 틈 타 탈주3마리 잡아 1마리 사살… 市, 수색 작업 계속농장주가 구속 상태여서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과 주민 등이 남은 곰들을 돌봐 왔다. 곰 우리의 문이 열려 있었고 이 틈을 타 곰이 탈주한 것으로 전해졌다.시는 포수와 수색견을 동원해 탈주한 곰을 추적했고, 2마리는 사육장 주변에서 ...
황성규;이시은 2021-11-22
지난 7월 사육곰이 탈출해 농장주가 구속된 용인시 농장에서 넉 달 만에 또 다시 반달가슴곰 5마리가 탈출해 22일 오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1.11.22.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임열수 2021-11-22
지난 7월 사육곰이 탈출해 농장주가 구속된 용인시 농장에서 넉 달 만에 또 다시 반달가슴곰 5마리가 탈출해 22일 오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2021.11.22.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23-05-26 04면
2022-12-28 17면
“환경보호는 사람·동물 함께사는 세상 만드는것”
2021-09-24 08면
2021-03-16 05면
2020-03-18 02면
한번에 10마리씩 낳아… 1만마리 잡았지만 역부족
2020-03-17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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