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웹하드 카르텔로 음란물을 유통하고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5년이 선고된 양진호 전 미래기술회장에 대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하고 상고했다. 수원고검은 양 전 회장에 징역 5년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서 범죄 수익에 대해 추징 선고를 하지 않고 일부 무죄가 선고된 데 대해 법리오해 및 채증법칙 위반을 이유로 상고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이 ...
김산 2024-08-01
"부부가 함께 즐거운 7년… 내년에 꼭 우승하고파" '배드민턴대회가 열리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간다'.용인 토월클럽 양진호(47)·손선례(49)씨는 '제22회 용인특례시·경인일보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해 다른 팀 선수들과 실력을 겨뤘다.양진호와 손선례씨는 21년차 부부 사이다. 이들 부부가 배드민턴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
경인일보 2024-06-02
검찰이 웹하드를 통해 막대한 음란물을 유통하고 수백억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양 전 회장에 대한 1심 판결에 대해 "사안이 매우 중대함에도 죄에 상응하는 형벌이 선고되지 않았고 막대한 범죄수익 또한 박탈되지 않아 환수할 필요성이 있다"며 항소했다고 20일...
김산 2023-01-20
"웹하드 카르텔, 온라인 성 착취 산업으로 봐야 한다"12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 앞에서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성남여성의전화 등 시민단체 소속 활동가들은 이렇게 외쳤다. 이들은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주도 했던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 사건은 여성을 성 상품화해 수익을 올리는 일종의 젠더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며 엄벌을 촉구했다.이들은 ...
이시은 2023-01-12
검찰이 '갑질 폭행' 등 혐의로 1심에서 도합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11년을 구형했다.12일 수원고법 형사1부(부장판사·노경필) 심리로 열린 양씨의 특수강간, 상습폭행,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원심 구형량과 동일하게 양 회장의 2013년 12월 확정판결 이전 혐의에 대해 징역 5년, 이후 ...
손성배 2020-11-12
'웹하드 카르텔'의 정점으로 지목돼 갑질 폭행 등 혐의를 받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1심에서 도합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부장판사·이수열)는 28일 오전 10시 양씨에 대해 2013년 12월 확정판결(저작권법 위반 방조죄 등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이전 혐의에 대해 징역 5년, 이후 혐의는 징역 2년에 추징금 1...
손성배 2020-05-28
2020-05-29 07면
2019-07-31 09면
2019-03-11 07면
2019-02-08 05면
“아내의 형부 찔러라” 진술 확보
2019-01-25 07면
2018-12-11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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