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에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9일 오후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김미경) 심리로 열린 이 총회장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신천지 측의 위법 행위로 수많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위험에...
손성배 2020-12-09
음식점이 '영업정지'되도록 미성년자를 동원해 음식점에서 일부러 술을 마시게 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단독 김성은 판사는 업무방해,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박경호 2019-11-24
70대 택시기사에게 동전을 던지고 폭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동전 택시기사 사망사건'(7월 29일자 7면 보도)의 30대 승객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이인규)는 업무방해, 폭행, 사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A(30)씨에 대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고 21일 ...
박경호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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