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경찰청은 4일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업무방해와 사기 등 혐의로 박 대표와 아리셀 관계자 등 총 12명을 지난 1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혐의를 받는 아리셀의 모회사인 에스코넥 관계자 7명(1명 구속)이 송치된 것을 포함해 총 19명이 군납비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박 대표 등은 아리셀이 국방부에 전지를 납품하기 시작한 2021년부터 군의 품질검사 데이터를 ...
조수현 2024-11-04
23명의 공장 화재 사망자를 낸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모회사인 에스코넥의 전현직 임직원들이 '군납비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사고 수사본부는 업무방해 및 사기 혐의로 에스코넥 관계자 A씨를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상태로 25일 수원지검에 송치했다. 경찰은 수사를 받던 중 사망한 에스코넥의 전 관리자급 직원 B씨와 혐의가 ...
조수현 2024-10-25
자택서 발견… 제외후 2명 진행 23명이 공장 화재로 숨진 일차전지업체 아리셀의 모회사 에스코넥 관계자가 '군납비리'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구속심사 당일 숨진 채 발견됐다.16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화성 장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에스코넥 전 관리자급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아리셀과 에스코넥이 국방부의 품질검사를 조작해 ...
조수현 2024-10-17
23명이 공장 화재로 숨진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모회사인 에스코넥 관계자가 '군납비리'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구속심사 당일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화성 장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에스코넥 전 관리자급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아리셀과 에스코넥이 국방부의 품질검사를 조작해 불량 배터리를 납품한 ...
조수현 2024-10-16
23명의 화재 사망자를 낸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과 모회사인 에스코넥의 '군납비리'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아리셀 및 에스코넥 임직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사고 수사본부는 10일 업무방해 혐의로 아리셀 임원 A씨와 에스코넥 관리자급 직원 B씨와 C씨 등 모두 3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아리셀과 에스코넥이 ...
조수현 2024-10-10
23명의 화재 사망자를 낸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박순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아리셀과 모회사인 에스코넥의 '군납비리' 혐의를 계속 수사 중인 경찰이 조만간 사건 책임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사고 수사본부는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입건된 아리셀·에스코넥의 관계자 등 24명 가운데 사건 핵심 ...
조수현 2024-10-07
2024-10-17 07면
자택서 발견… 제외후 2명 진행
2024-06-25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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