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유족 단체와 회사 측이 첫 번째 교섭을 가졌지만 별다른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종료됐다. 5일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화성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화재 유가족협의회와 아리셀 간 교섭이 진행됐다. 참사 이후 12일 만이다. 이날 교섭에는 유족 측은 유가족협의회 대표 3명과 대책위 측 변호사...
김지원 2024-07-05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