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여성 농업인의 장기적인 반복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자 '여성 농업인 농작업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강화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여성 농업인이 있는 35개 농가에 근골격계 질환 예방용 다용도 작업대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다용도 작업대 60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작업대 비용 50%(27만5천원)를 강화군이 지원한다....
김종호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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