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펜싱 사브르팀이 드라마 같은 경기로 올림픽 단체전 첫 동메달을 따냈다.김지연, 윤지수(이상 서울시청), 최수연, 서지연(이상 안산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1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접전 끝에 45-42로 물리쳤다.특히 한국은 대표팀 최수연이 이날 단체전 8강...
신창윤 2021-07-31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