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상황실에서 격무에 시달리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 인천 부평구청 보건소 소속 고(故) 천민우 주무관의 '위험직무 순직'을 불인정(11월1일자 6면 보도=코로나 격무 숨진 공무원… 法 "위험직무 순직 아냐")하자 공무원 노조가 항소하기로 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본부 부평구지부는 고인의 유족 측이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낸 ...
변민철 2023-11-06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포승국가공단 배수로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름이 흘러들어 수질이 오염되고 먹이활동을 하던 백로가 죽는 등의 피해가 발생, 환경오염 역학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3일 서평택환경위원회 등 환경시민단체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포승국가공단 배수로(배수지 앞)에 원인 불명의 기름이 흘러들어 긴 띠가 형성되고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
김종호 2023-02-14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목사 아내(5월31일 인터넷 보도=검찰,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 후 거짓말한 목사 아내 징역형 구형)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이해빈 판사는 7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천의 한 교회 목사의...
김태양 2022-07-08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목사 아내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이해빈 판사 심리로 3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한 인천의 한 교회 목사의 아내 A(47)씨에게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
김태양 2022-05-31
2년 만에 찾아온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국면에 환호하는 시민들이 있는 반면 웃지 못하고 긴장한 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조직이 있다. 바로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들이다. 보건소를 위시한 의료보건체계가 방역 전방을 든든히 지키는 사이 이들은 지원을 맡아 방역체계가 무너지지 않게 후방을 지켰다.21일 찾은 수원시청 지하 1층. 창문이 없어 볕이 들지 않는 수원...
신지영 2022-04-22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목사 아내가 재판을 받게 됐다.3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검은 최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의 한 교회 목사의 아내인 40대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A씨는 지난해 11월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초기 ...
김태양 2022-04-04
2023-02-14 08면
2022-07-08 06면
法 “죄책 무겁다… 초범인 점 고려”
2022-04-04 06면
2022-03-01 07면
2022-01-25 09면
2022-01-07 04면
역학조사서 “방역택시” 허위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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