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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하며 분권형 대통령제·책임총리·실질적 삼권분립을 포함하는 개헌, 연동형비례대표제 등을 주장한 바 있다.전 위원장 역시 21대 국회의원 시절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을 ... 다선의원 중 한명으로서 선거제 개혁을 주도한 바 있다. 득표율이 의석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찬성의사를 밝혀 왔고, 전원위원회에서는 지역구도 타파를 위해 권역별 비례대표제만큼은 ...
권순정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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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효표 수와 비율은 정당 투표가 도입된 2004년 17대 총선 이후 최다 및 최고 기록이다.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기 전인 2015년 20대 총선까지만 해도 정당 투표 무효표 수는 100만표를 ... 67만표 등이었다. → 그래프 참조전체 투표수 대비 무효표 비율 역시 1∼2%대 정도였다.준연동형 제도로 20개 안팎이던 비례 출마 정당 수가 40개에 가까워졌는데도 무효표를 찍는 유권자가 ...
고건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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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에 승복하고, 압승한 제1야당 대표는 민의 앞에 겸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민주주의 규범 밖에 있는 인물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했다.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 근본 없는 준연동형비례대표제 탓이다. 트럼프 같은 규범 파괴자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것처럼, 민주주의 제도의 타락이 트럼프 아류들을 복제할 수도 있다. 사람과 제도의 악순환에 빠지면 최악이다.투표의 결과는 국민의 심판으로 ...
윤인수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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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성명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들은 유권자에게 상응하는 성과를 조속히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인천경실련은 여야 정당이 협조해 정치개혁을 실현해야 한다며 ▲선거제도 개혁(100%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위성정당 방지)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불체포·면책 특권 포기) ▲지역정당 설립 요건 완화 등 과제를 제22대 국회 개원 초반에 공론화하고 입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경실련은 ...
조경욱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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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들이 발표한 공약 중 노동 공약은 중요도 면에서 뒷순위이고, 그마저도 공약 자체가 총선 이슈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정권심판론, 계파와 잇속에 따른 탈당과 창당 이합집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피하려는 꼼수인 비례위성정당의 난립 등 온갖 정쟁의 소용돌이에 밀려, 선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정책과 공약은 상자 속에 잠들어 있다. 그러나 나는 노무사이자 한 사람의 노동자로서, ...
유은수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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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가 사상 최대 길이인 51.7㎝를 기록하면서 정당들이 이름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보 포스터와 슬로건에 숫자를 넣어서 강조하는가 하면, ... 3번 더불어민주연합부터 40번 히시태그국민정책당까지 기재돼 있다. 지난 21대 총선부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서 비례정당은 증가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득표율에 따라 비례의석을 ...
이영선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