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권순정 2024-02-05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16일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회를 열고 21대 총선에 적용된 선거제도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존폐 여부를 논의했다.국민의힘 소속 정개특위 소위원장인 조해진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 사항인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개선부터 정리를 하자는 제안이 있어 이 논의를 먼저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기본...
김연태 2023-02-16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이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한 가운데 치러지는 4·15 총선이 국민에게 아무런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 희망은 커녕 위기의 그늘에서 정략선거를 대놓고 벌이는 양상에 국민은 환멸을 느끼고 있다. 여당의 비례정당 창당과정과 제1야당의 비례정당 공천 내홍은 그야말로 야만적이다.더불어민주당은 범여 비례연합정당 파트너로 더불어시민당을 택하면서...
경인일보 2020-03-19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전 당원투표에 일임함에 따라 결과에 따라 21대 총선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보수야당인 미래통합당이 비례전담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창당할때 꼼수정당, 가짜정당이라고 비난한 것에 비추어볼 때 비례연합당 참여는 현실정치에서의 불가피성을 인정한다 해도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미래통합당이 미래한국당에 자당 ...
경인일보 2020-03-09
'거대 양당체제 공고' 기존 선거제 개선위해 도입정당득표율보다 적은 의석수 50%까지 연동·배분비례 47석 중 30석, 민주당 1석도 확보하기 어려워20대 6석 정의당, 새 방식으로 계산 땐 21석 차지설 연휴가 끝나고 각 정당이 공천 작업에 착수하면서 총선 레이스에도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정당별로, 후보별로 각종 이슈가 어떻게 작용할지 유불리를 따...
강기정 2020-01-30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 27일 자유한국당의 격렬한 반대속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한국 정치사상 처음으로 내년 4·15 총선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 제도가 실시된다. 경기지역 선거구는 일부 정치권이 호남권 감소분을 경기도에 '전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선거구획정 과정에서 도내 정치권의 반발이 예상된...
정의종 2019-12-29
2023-09-01 03면
2020-03-20 19면
2020-03-10 19면
2020-01-31 05면
정당득표율 따라 보완하는 비례의석… 위성정당도 빛 볼까
2019-12-30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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