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산업화의 거점으로 전성기를 누리다 쓸모를 잃어 20여 년 간 방치되다시피 한 연초제조창(담배 생산공장)이 복합문화공간이 돼 시민들을 맞고 있다. 제조창 주소인 수원시 정자동 111번지와 커뮤니티(Community)에서 단어를 조합한 복합문화공간 '111CM'이다. 건물 허물지않고 '리자인' 리모델링 주목초록공원·푸른하늘 '탁트인 시야' 장점...
조수현 2022-08-17
충북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이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문화명소로 탈바꿈한다.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일 충북 청주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이 오는 12일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연초제조창은 국내 제1의 담배공장으로 지난 1980년대 이전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시설이었으나 지난 2004년 폐업한 이후 도심 속 흉물로 방치...
이상훈 2018-04-11
10년 넘게 방치돼 있던 KT&G(옛 연초제조창)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이 다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경인일보 6월 24일자 1면 보도) 주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조만간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수원시에 따르면 KT&G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 일대 옛 연초제조창 부지 30만5천㎡를 올해부터 2020년까지 상업·업무·공동...
이성철 2016-10-31
수원시 도심의 노른자위 땅인 정자동 일대 옛 연초제조창 부지의 개발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그동안 이 부지의 개발을 놓고 수원시와 협상을 벌여왔던 KT&G측이 30만㎡가 넘는 땅을 주거·상업·녹지가 어우러진 복합지구로 개발하는 내용의 개발제안서를 시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수원시에 따르면 KT&G가 최근 장안구 정자동 11번지 일대 ...
김대현 2016-10-31
지난 2003년 5월 폐창된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8만여평의 수원연초제조창 부지를 녹지와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선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나섰다.'수원연초제조창 문화공원만들기 시민협의회(상임대표·유명재 한성교회 목사)'(이하 협의회)는 28일 오후 이기우 국회의원, 김훈동 수원예총회장, 시의원,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안구 정자동...
유재명 2005-01-29
2022-08-18 15면
'컬러풀 문화' 갈아입은 잿빛 산업 상징물
2016-11-01 06면
KT&G, 주택·상업 지구 개발
2005-01-29 11면
1996-04-03 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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