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지 않으면 시장균형은 깨어지게 돼 있다. 이 등식은 노동시장에서 또한 다르지 않다. 일하고 싶은 자가 많아도 그 인력을 다 수용하지 못하면 실업자는 늘어난다. 반대로 기업체에서 인력을 필요로 해도 일할 만한 인력이 없다면 기업은 규모를 줄이거나 결과적으로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현재 인천시는 이 두 문제를 모두 겪고 있다. 게다가 광...
이우영(인천영어마을 이사장)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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