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이 김포도시철도 종사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들어 잦아진 운행장애 사고와 이에 따른 종사자들의 업무과중이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는 주장이다.오강현 부의장은 지난 27일 임시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이를 언급하며 철도공단 설립을 근본대책으로 제시했다.개통 이래 운행장애 사고 8건 중 3건 올해 발생1월에만 차량·...
김우성 2023-03-29
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창당 기념일을 맞아 1급 포상인 당대표 표창을 수상했다.오강현 부의장은 김포시 고촌읍·사우동·풍무동을 지역구로 재선 시의원을 지내는 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특히 노력하는 등 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대학 졸업 후 지역에서 교육사업을 하던 그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보겠다는 일념...
김우성 2022-12-30
오강현(50) 김포시의회 부의장은 꿈 많던 고교시절 선생님들의 영향으로 사회에 관심이 많았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 오 부의장은 정치인이 되기 전 학교와 학원에서 주로 고교생들을 가르쳤다. 강단에 서보니 과거 자신이 학교에 다닐 때와 많은 게 달라져 있었다. 입시경쟁이 인생의 성패를 구분 짓는 척도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옭아매고...
김우성 2022-10-04
여야 동수로 인해 원 구성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던 김포시의회가 극적인 합의안을 도출했다. 다선 의원 역학관계와 시정견제 필요성이 함께 고려된 배분이 이뤄지면서 양측이 '윈윈'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김포시의회 원 구성 교섭대표인 국민의힘 한종우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계순 의원은 지난 29일 오전 '상생 정치 실천 합의서'에 서명하고 원 구성 합...
김우성 2022-07-31
'낮에는 주인 없이 날고 있는 그녀를/ 사람들은 신기한 듯 바라보았다/ 밤이 되면 꼬리가 파닥거리는 소리인지/ 바람이 우는 소리인지 그녀가 우는 소리인지/ 눈물 소리가 내 방까지 들려 왔다'.현직 김포시의원이 문학공모전에 시를 출품했다가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정식 등단했다. 주인공은 김포시의회 오강현(고촌읍·사우동·풍무동·사진) 의원으로, 국어국문학과 ...
김우성 2022-03-20
김포의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화를 고려해 위기청소년 쉼터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시의회에서 나왔다.김포시의회 오강현(고촌읍·사우동·풍무동)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214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이 같은 의견을 제안했다.먼저 그는 "김포시 인구 50만 명 중 청소년기본법상 청소년(만 9세~24세)은 8만1천66명"이라며 ...
김우성 2021-12-18
2022-10-05 05면
임기내 '진정한 지방자치' 완성 혼신
2022-08-01 09면
2022-03-21 17면
2021-03-16 05면
시의회 '연구모임'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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